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바 테츠야 (문단 편집) === 커리어 === 첫 잡지 연재 만화는 1958년 소녀북에 실린 'オデット城のにじ'다.[* 첫 잡지 데뷔 만화는 같은해 슈에이샤에 실린 舞踏会の少女로, 동시에 그린 단편 리카보다 먼저 출간된 작품이다.] 이 시기 ママのバイオリン을 연재할 때 기분 전환을 할 겸 동생 아키오와 같이 담당자에게 [[http://livedoor.blogimg.jp/snakeship555/imgs/4/a/4a882a77.jpg|전기 안마]]를 하다가 이를 못참은 담당자가 그를 걷어차 유리창 쪽으로 돌진했고, 유리가 깨지면서 팔의 힘줄을 끊어 한동안 만화를 그리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이때 편집자 카베무라 타이조가 펑크난 원고를 그려줄 사람을 찾아 [[토키와 장]]에 찾아가서 [[아카츠카 후지오]]가 그려줬고 이 작품은 그의 인생 첫 월간지 연재작이 되었다. 테츠야는 고등학생 시절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조직한 아마추어 만화가 지망생 모임 '동일본 만화 연구회'의 회원으로 [[아카츠카 후지오]]도 회원이었고 두 사람과는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이후 소녀취향 만화를 그리다가 1961년 'ちかいの魔球'를 주간소년매거진에 연재하며 활동영역을 넓혔다. 1962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녀 클럽]에 연재한 '1・2・3と4・5・ロク'(1971-1972년, 한국의 아동잡지 [[새소년]]에 ‘오똑이 대행진’이란 이름으로 윤동원이 표절한 것이 연재되었고, 종료후 클로버문고로 발간)는 큰 인기를 끌어 70년대와 80년대 두번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이후 소년지와 소녀지에 계속 작품을 그리며 애니화도 되었고, 1968년 훗날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남은 복싱 만화 '''[[내일의 죠]]'''(あしたのジョー)를 연재한다. 이 시기는 치바 테츠야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데, 내일의 죠를 이어 1973년부터 검도 만화 '''열풍 검도불패'''(おれは鉄兵)와 스모 만화 'のたり松太郎' 두 작품을 장기연재했다.[* 전자는 8년 31권 완결, 후자는 23년 36권 미완.] [[파일:external/www.chibapro.co.jp/chibapro_work_62_1.jpg]] 검도불패. 이것도 애니화되었으며 해적판으로 한국에 나온 바 있다. 애니판은 93년에 서울미디어에서 [[비디오]]로 [[더빙]] 출시. 제목은 <태풍소년 티피티피>. 이 그림만 보면 모르겠지만 근처에 만화카페라도 있으면 찾아보자. 1권 시점만 해도 명백히 야부키 죠를 닮은 주인공과 카를로스 리베이라를 닮은 조연을 볼수 있다. 열풍 검도불패를 연재하던 초중반에 "내 인생에 미형 주인공은 야부키 죠가 마지막"이라는 결심이라도 했는지[* 치바 테츠야의 작품을 연도순으로 놓고 보면 딱 이작품에서 메인 주인공의 디자인이 변한다. 내일의 죠까지만 해도 극화풍으로 디테일해졌을 뿐 초기작의 소위 "야부키 죠 머리"를 한 개구장이 꼬맹이라는 디자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다른 면으로 보자면 공전절후의 히트를 친 내일의 죠를 연재하기 전까지 치바 테츠야의 레귤러 시스템 하에서 주인공 얼굴로 써왔던 캐릭터가 "야부키 죠의 이미지에 먹혀버려서" 이후로 새로운 주인공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했을지도 모른다.] 주인공인 우에스기 텟페이가 <내일의 죠> 후반부 야부키 죠에서 일자 눈썹에 완전 들창코인 유쾌한 성격의 꼬맹이로 변해가며, 이후 작품에선 이 얼굴이 치바 테츠야의 "주인공 얼굴"이 된다. 그밖에도 여러 지면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는데, 1981년 또 다른 필생의 대표작인 골프 만화 '''그린의 정복자'''(あした天気になあれ)를 연재했다. [[파일:external/yaplog.jp/taiyo_p.jpg]] '''챠-슈-멘''' 간혹 일본 만화를 보다 보면 골프를 치면서[* 사실 꼭 골프 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 만화에서도 꽤나 나온다.] 음식 이름을 중얼거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이 작품에 대한 [[오마쥬]]이며 이 오마쥬는 크레용 신짱에서 대표적으로 나온다. 주인공 타이요가 스윙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주문처럼 외우는데, 이게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린의 정복자 하면 으레 차-슈-멘 구호를 떠올릴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